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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인프라코어, 中 법인 매각 소송전 2심서 패소…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법인 매각 소송전 2심 패소 소식에 약세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우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5.63% 내린 9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법인((DICC) 매각 실패와 관련한 3800억원 규모의 주식매매대금 청구소송에서 서울고등법원은 21일 원심을 깨고 미래에셋PE와 IMM PE, 하나금융투자PE 등으로 구성된 재무적투자자(FI)들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고등법원은 매매대금 중 일부인 145억원을 돌려달라는 FI들의 요구에 두산인프라코어가 10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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