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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2월 합성 PMI 예비치 57.5…기대치 하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제조업·서비스업 PMI 예비치도 예상 밑돌아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유로존의 2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기대를 밑돌았다.


21일(현지시간) 금융정보 제공업체 IHS마킷은 유로존의 2월 PMI가 5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망치 58.5를 밑돌았고, 1월 확정치 58.8을 1.3포인트 하회한 수준이다.


유로존의 2월 제조업 PMI와 서비스업 PMI 예비치도 예상치를 밑돌았다. 유로존의 2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58.5로 시장 전망치 59.3을 하회했고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6.7를 기록해 전망치 57.6에 미달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의 1월 확정치는 59.6, 58.1이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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