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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PC방 점유율 40% 돌파…'기록경신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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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PC방 점유율 40% 돌파…'기록경신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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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펍지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국내 PC방 시장 점유율 40%를 돌파했다. 일 사용자도 70만명을 넘어서는 등 기록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PC방 정보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이날 기준 40.3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4주째 1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온라인 게임이 40%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과거 리그오브레전드(lol) 이후 처음일 정도로 기념비적 수치"라고 강조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최근 설 연휴가 시작된 15일을 기점으로 일 사용자가 7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지난 7일 50만명을 돌파한 이후 일주일 만에 40% 가까운 폭발적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서비스와 PC방 중심의 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통해 보는 즐거움과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접목하고, 나아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대중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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