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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동, 지난해 영업손실 56억원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세동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규모가 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9% 줄어든 약 1192억원이다. 회사측은 "중국 부문 매출이 감소하면서 총 매출액이 감소했고, 해외 진출 공장의 손익분기점이 도래하지 않으면서 영업손실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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