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보아가 SM 서열 1위로 유영진을 꼽아 화제인 가운데 작곡가 유영진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이사직을 맡고 있는 유영진은 SM 전문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그룹 SES,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등 SM 소속 가수들 곡의 작사, 작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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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영진은 1996년 H.O.T의 데뷔곡과 앨범 타이틀 곡 대부분을 작곡해 H.O.T를 스타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한편 보아는 1월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 SM 내 서열에 관해 “1위 유영진, 2위 강타, 3위 보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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