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지연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6일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임지연이 열애 중이다. 지인 관계였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열애 기간 등의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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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는 임지연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싱가포르로 함께 여행을 다녀왔으며, 지난 24일에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빠른 연애 인정 멋있어요", "결혼까지 가세요", "연예인이라 당당하게 연애 공개하기 힘들었을 텐데 앞으로도 예쁜 사랑 이어가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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