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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컨콜]"MCP 고용량화, 낸드와 D램 수요 긍정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하이닉스는 25일 2017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저용량 낸드 4GB~8GB MCP 물량 자체가 크게 늘고 있는데 포화된 중국 시장에서 신흥시장 쪽으로 움직이면서 신흥 시장향 저용량 MCP 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하이엔드에서는 MCP 낸드 용량이 16GB, 32GB, 64GB로 증가하며 128GB까지도 일부 모델에서 채용을 예정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128GB까지 제품 라인업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맞물리는 D램쪽도 용량이 2GB~3GB LPDDR3, 4G~6GB LPDDR4 폭넓게 채용 중"이라며 "전체적으로 MCP 고용량화는 낸드와 D램 수요에 긍정적 영향"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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