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정현, 한국 선수로 10년 4개월 만에 메이저대회 16강 / 사진=연합뉴스";$size="";$no="2018012017281862187_151643689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 남자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22 ·한국체대·세계 58위)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한국 선수로는 10년 4개월 만에 메이저대회 16강에 진출이라는 쾌거다.
정현은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약 463억원) 대회 6일째 남자단식 3회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4위)에게 3-2(5-7 7-6<7-3>2-6 6-3 6-0)로 승리했다.
정현의 16강 진출은 2007년 9월, US오픈에서 남자단식 이형택(42·은퇴) 이후 10년 4개월 만에 이뤄진 한국 선수의 메이저대회 16강진출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와... 진짜 정현.. 역대급이다!! 끝까지 가자!"(ㄱ****), "테니스 뿐만 아니라 한국 스포츠 역사의 큰 획을 그을 것 같다"(ㅁ****), "장하다 정현... 요즘 우울한 뉴스들이 많았는데 한 줄기 빛이 되주어 고맙다 16강도 화이팅!!"(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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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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