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유시민 작가의 만남이 그려졌다. /사진='무한도전' 캡쳐
‘무한도전’ 유시민 작가가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유시민 작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는 “지식을 아는 기쁨을 주었기에 올해를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는 말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한 후 상이란 걸 받아본 적이 없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주니까 그것도 민망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방송은 용돈벌이 하는거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부업”이라며 “나 그렇게 많이 안 받는다. 여러분만큼 못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시민 작가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 출연료를 받은 것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출연료 통장에 찍힌 돈을 보고 뭔지 몰라서 제작진에 전화해서 계산 물어봤더니 2회분이 들어왔다. 그래서 약간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 작가는 멤버들에게 “여러분은 벌 수 있을 때 바짝 벌어야 한다. 나는 70세가 넘어서도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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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우리도 70세가 돼서도 웃길 수 있다. 송해 선생님도 91세이시다”라는 박명수의 말에 “후배들에게 자리 내줘야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유시민 작가는 조용해진 박명수에게 "혹시 상처 받았어요?"라며 다독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밤 6시25분 MBC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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