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찰이 지난달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 양을 찾기 위해 보상금 500만원을 걸었다.
전주 덕진경찰서 관계자는 준희 양이 실종된 지 19일 기준 32일째지만 행방을 찾을 수 있는 단서나 흔적을 아직 발견하지 못해 제보와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배포한 전단지에 따르면 준희 양은 신장 110cm로 실종 당시 검정 패딩과 짙은 회색 기모 바지를 착용했다. 준희 양은 짧은 파마머리로 치아 윗니 2개가 없으며 쌍꺼풀이 없다.
준희 양의 소재를 알거나 준희 양을 목격한 사람은 국번 없이 112, 182 또는 전주덕진서 강력 5팀(063-713-0375), 전주덕진서 여청수사팀(063-713-0394)로 신고하면 된다.
앞서 준희 양은 지난달 18일 외할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주택에서 실종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