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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선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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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선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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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광주은행이 13일 다자녀가정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35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35호점’은 기초생활수급가정으로 4형제 중 초등학교 1학년 아동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추천으로 선정했다. 광주은행은 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협소한 주거공간에서도 학업을 위한 공부방 갖기를 소원한 아동의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 책상과 의자, 책장, 스탠드 등을 마련해주고 학습용 PC도 선물했다.


이날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간식을 준비해 아동과 함께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동수 광주은행 부행장은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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