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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안마의자 시장 진출…"13일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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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원그룹은 안마의자 보급형 '클래식'과 고급형 '로얄' 등 2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안마의자는 13일 공식 출시한다. 4년 동안 무이자 할부 및 무상 관리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안마의자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해 10일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마의자 신제품은 인체공학적 프레임과 자동 체형 인식시스템 등을 갖췄다. 안마의자 로얄은 인체 공학적 입체 설계로 목부터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몸의 굴곡진 부분을 빠짐없이 미세하게 마사지해 준다. 자동 체형 인식 센서가 사용자 어깨 높이를 감지해 위치를 맞추며 다리길이를 최대 14cm까지 조절 가능하다.


안마가 시작되면 152도까지 젖혀지는 무중력 모드가 작동된다. 다리의 부담을 덜고 체중으로 고르게 분산시킨다. 또 안마 이용 시 전신, 릴렉스, 결림, 스트레칭, 수면, 파워, 힐링, 에어안마 등 8가지 안마코스로 선택 가능하다.

안마의자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4년 무상 품질보증은 물론 교원 생활가전 웰스매니저를 통해 '무상 관리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무상 관리서비스는 안마의자 틈새에 잘 낄 수 있는 먼지, 이물질 제거를 위한 '토털 클리닝 서비스', 발과 머리패드 등 잦은 신체 접촉으로 손상이 심한 부분의 커버를 교체하는 '토털 체인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또 관리서비스는 고객 선택 폭을 넓히고자 일반관리와 특별관리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관리는 발 커버 교체가 이뤄진다. 특별관리는 발을 포함 엉덩이, 등, 머리패드까지 커버 교체가 진행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충분한 휴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안마의자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교원 생활가전 브랜드 웰스의 강점인 체계화된 관리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기능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여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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