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 원수산 일대에 마련된 ‘파랑새 유아숲체험원’이 시범운영을 마무리 하고 내년 3월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채비를 한다.
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파랑새 유아숲체험원’은 세종지역 내 최초의 유아숲체험원으로 지난 3월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 최근 3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가졌다.
시범운영 중에는 4500여명의 지역 유아들이 유아숲체험원을 방문, 숲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행복청과 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달 29일~이달 1일 내년 ‘파랑새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에 참여기관을 모집, 어린이집 50개와 유치원 18개 등 68개 기관으로부터 신청접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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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오는 11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신청기관을 공개추첨한 후 최종 참여기관 2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은 내년 3월~12월 주 1회씩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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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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