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노승열(26ㆍ나이키골프)이 입대했다.
28일 강원도 삼척시 모 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면서 "군 생활 기간 주어진 임무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건강하게 전역해 더욱 성숙한 플레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해 2014년 취리히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일궈낸 선수다. 최경주(47ㆍSK텔레콤)와 양용은(45), 배상문(31)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4번째로 PGA 챔프에 등극했다.
2016/2017시즌에는 31개 대회에 등판해 웰스파고챔피언십 공동 5위 등 '톱 10'에 3차례 입상했고, 상금랭킹 99위(108만706달러)로 다음 시즌 시드를 지켰다.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국내 최초의 PGA투어 더CJ컵에서는 공동 36위를 차지했다. 배상문처럼 PGA투어로부터 군 복무에 따른 시드권 유예를 받았다. 2019년 전역 후 2019/2020시즌에 복귀할 예정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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