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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투정 부리는 동생 이종석,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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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투정 부리는 동생 이종석, 힘이 된다” 윤균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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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절친 이종석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제작발표회에는 신경수 PD, 윤균상, 정해성, 장현성, 김희원, 윤유선, 최원영이 참석했다.


이날 윤균상은 “종석이는 저랑 너무 친하다 보니 새 작품을 한다고 해서 따로 응원을 하거나 그러진 않는다”며 “대신 요즘에도 '다치지마 윤균상. 바빠서 나랑 못 놀아줘서 미워' 이런 문자가 자주 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한테 그렇게 투정 부리는 동생이라서 좋고 커피차도 보내줘서 고맙다”며 “그런 동생이, 그런 선배가 있어서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종석과 윤균상은 절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지난 9월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 바다목장편’에 출연한 이종석은 “균상이 형만 믿고 왔다”며 “형 없으면 안 왔을 것”이라고 출연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의문의 일승'은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남자가 어쩌다 보니 탈옥수가 되었고 급기야는 가짜 형사가 돼 적폐에 맞서 싸우는 내용의 이야기다. 오일승 역을 맡은 윤균상이 다소 코믹하면서도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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