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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김생민의 영수증’을 진행하는 김생민이 ‘김생민의 영수증’이 70분 정규 편성 된 것에 소감을 밝혔다.
김생민은 2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KBS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제 70분으로 늘어나서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송은이 선배와 하모니를 맞춰서 한 주, 한 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나이 들기 전에 웃겨 보는 게 꿈이었다. 웃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올해 4월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파일럿 코너로 시작돼 두 달 후 지상파인 KBS 파일럿 편성, 연장 방송 등을 거쳐 11월 정규 편성이 됐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70분 분량으로 10회 제작되며, 26일 오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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