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느낌이 좋고, 통증도 없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전한 타이거 우즈(미국)의 몸 상태다. 22일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우즈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최근 3년 사이 가장 좋은 느낌'이라고 말했다"며 "아침에 통증 없이 일어날 정도"라고 설명했다. 평소 자주 전화하는 사이다. 지난 4월 네번째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우즈는 오는 30일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월드챌린지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우즈의 출격 준비가 끝난 것 같다"는 데이는 "이전보다 더 멀리 친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클러치 퍼팅 능력을 지닌 우즈가 공을 똑바로 멀리 보낸다면 우리에게는 힘든 상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히어로월드챌린지는 특히 18명이 출전해 '컷 오프' 없이 치르는 만큼 부담이 없다"며 "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가장 많은 버디(24)를 잡아냈다"고 기대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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