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평창 패딩, 18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고…온라인에선 22일 재입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평창 패딩, 18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고…온라인에선 22일 재입고
AD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평창 롱패딩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평창 롱패딩은 오랜 시간 벤치에서 대기하는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나 스태프의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올림픽위원회 후원 제품이다.


패딩의 가격은 가격은 14만9천 원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패딩의 절반 가격이다. 이에 '가성비갑' 패딩으로 불리기도 한다. 온라인·오프라인 매장에 입고될 때마다 완판 행진을 벌이고 있고, 일부 중고 사이트에서는 웃돈까지 얹어 팔리고 있다.


또 솜털 80%, 깃털 20%의 충전재를 쓰고 있어 보온에도 각별히 신경쓴 제품이다. 현재 사전 제작 물량인 3만장 가운데 1만 장이 넘게 빠르게 소진됐다.


한편 오늘(18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입고 된 800여 장의 패딩을 판매했다. 온라인에서는 22일 재입고 된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