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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1차예약 3분만에 매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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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1차예약 3분만에 매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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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17일 오전9시부터 시작한 아이폰X 사전예약이 3분만에 마감됐다.

SK텔레콤은 "예약 모델 분석 결과, 1분여만에 64GB 실버, 256GB 실버가 마감됐고, 3분만에 전체 모델이 마감됐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9시30분부터 2차 예약을 받는다.

SK텔레콤과 달리 KT와 LG유플러스는 차수별 예약이 아닌 일괄 예약을 받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예약과정에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는다"며 접속 장애를 호소하기도 했다.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미미하 서버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올해 처음 도입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TWD 예약도 일부 진행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TWD를 검색해 친구추가를 하고 아이폰X를 예약하면, 사전 예약 일정·혜택·배송알림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이폰X 출고가는 64GB 모델이 136만700원, 256GB는 155만7600원이다.


아이폰X, 1차예약 3분만에 매진(상보)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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