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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사람 10명 몫 하는 양파이식기 시연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양파 재배기술교육, 양파 이식기 정식 시연 및 체험 실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양파이식기 사용 적극 권장"



장흥군, 사람 10명 몫 하는 양파이식기 시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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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7일 관산읍 죽교마을에서 양파재배농가,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이식기를 이용한 농기계 정식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양파 재배기술교육, 포트모 재배포장 견학과 양파 이식기를 이용한 정식 시연 및 체험으로 진행됐다.

양파이식기는 사람 10명의 작업량을 대체할 수 있어 인건비를 9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최근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 지역에 도입될 경우 이식비용 절감은 물론, 적기 정식이 가능해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양파이식기를 임대하고 있다”며 “농업기계 임대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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