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테니스 스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의 다이아몬드 약혼반지가 8.88캐럿에 이른다는데….
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데이비드 리(미국)에게 받은 약혼반지를 공개했다. 미국 신문 뉴욕 포스트는 "보즈니아키가 좋아하는 숫자 8에 맞춰 제작했다"며 "컬러는 최고등급으로 치는 무색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D, 투명도 역시 무결점(flawless)인 최고 등급, 컷팅은 오벌 컷"이라고 가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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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니아키가 바로 세계랭킹 9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열애로 지구촌 골프계를 뜨겁게 달궜던 주인공이다. 2011년부터 4년 동안 교제하다가 2014년 1월 약혼을 발표했지만 불과 4개월 뒤인 5월 헤어졌다. 매킬로이가 일방적으로 파혼을 발표해 더욱 화제가 됐다. 매킬로이는 이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직원 에리카 스톨과 본격적으로 교제해 지난 4월 결혼했다.
보즈니아키는 지난해부터 리와 만나기 시작했고, 이날 "오늘은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날"이라며 "영혼의 동반자에게 예스라고 답했다"는 글과 함께 두번째 약혼을 발표했다. 호사가들이 매킬로이가 예전에 준 약혼반지와 비교하는 이유다. 북아일랜드 신문 벨파스트 텔레그래프는 2014년 당시 "4캐럿 정도, 가격으로 따지면25만 유로(약 3억2000만원) 정도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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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보즈니아키 "두번째 약혼 반지는 8.88캐럿"](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110511584188897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