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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고충,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위원이 앞장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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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3일 중소기업 호남연수원에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위원 80여명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들의 전문가활용 제고방안을 논의한다.


그동안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의 고충을 전문가적 견해에서 해결해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규제발굴, 애로해결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 기반구축(최제선위원), 창업·공장설립의 실무사례(이광희위원) 등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위원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비즈니스지원단 인지도 제고, 현장클리닉 활성화 방안 등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한다.


비즈니스지원단은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경영·기술지도사, 관세사, 노무사 등으로 구성되어, 무료상담(전화·방문상담)을 실시한다.

상담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서 단기간(1~7일)의 현장클리닉을 통해 해결한다.


또한 경제단체의 간담회, 설명회, 월례회 등 각종 행사장에 직접 찾아가 참여기업들의 경영애로를 상담 진단하여 기업 규제개선 과제 발굴 등 경영전반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해주고 있다.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청장은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향후에도 더욱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전문가 자문을 원하는 중소기업인 또는 경제단체에서는 광주·전남지방청 비즈니스지원단(062-360-9137~9) 또는 국번없이 1357, 온라인 상담(www.bizinfo.go.kr)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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