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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생각하는 콘서트-마디학교’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2일 오후 7시 중앙대학교 대강당에서 EBS와 함께 토크콘서트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일 중앙대 대강당에서 ‘생각하는 콘서트-마디학교’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EBS와 함께하며, ‘마디학교’라는 주제로 인생의 전환기, 수많은 마디를 건강하고 지혜롭게 마주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특강과 공연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인 ‘마디학교’는 감수성 풍부한 밴드 공연과 함께, 3명의 연사가 15분씩 릴레이 강의를 진행하며, 콘서트 후에는 EBS 2TV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작구 ‘생각하는 콘서트-마디학교’ 개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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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박혜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인생의 마디에 찾아오는 번아웃 탈출법(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윤대현 ) ▲준비된 열정이 기회를 잡는다(음악감독 김문정) ▲여행이 가르쳐 준 인생의 기술(권기봉 역사여행가) 등 3명의 저명인사가 삶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 알찬 강연을 펼친다.

흑석동에 사는 김이경(여, 39)씨는 “아이가 어느정도 자라고 나니 내 인생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지금 내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김은희 사회적마을과장은 “인생전환기에 배움을 통해 성장한 이야기를 들으며 다음 도약을 위해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구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작구 사회적마을과(☎820-9928)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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