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배우 이제훈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입니다 #이제훈 #슬리피 #아이캔스피크 더더 대박나세용 #내동생 #컬투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이제훈과 나란히 사진을 찍어 훈훈한 투 샷을 선보였다. 슬리피는 빨간색 체크무늬 남방을 입었고, 이제훈은 연한 연두색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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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 너무 좋아요!! 대박입니다^^” “헐 이제훈님 슬리피 인스타에서 보게 되다니 완죤 짱이담!!!” “갈수록 잘생겨지네용 리피리피 슬리피오빠” “슬리피 넘 행복해 보여요” “이제훈 커엽” “입술이 반짝반짝” “두 분 수분 틴트 쓰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300만 관객 돌파 기념 공약으로 한복을 입고 이날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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