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와인 전문 수입업체 ㈜와이넬이 황제의 샴페인 <루이 15세>로 유명한 <샴페인 드 브노쥬(Champagne de Venoge)>의 국내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이태원에 위치한 카페 K212에서 금일(10월 24일) Brand Launching Party를 개최한다.
<루이 15세>는 1728년 5월 25일 ‘오직 샴페인만 유리병에 병입하여 운반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허한다’라는 일명 '샴페인 칙령'을 제정한 프랑스 황제 루이 15세를 기리기 위한 프레스티지 뀌베이다. 본 칙령에 의해 비로소 섬세하고 지속성 있는 기포를 품은 프리미엄급 샴페인의 생산 및 유통이 가능해지면서 샴페인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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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파티에서는 <루이 15세 브륏>과 더불어 왕자의 와인, <프린스 블랑 드 블랑>과 <프린스 블랑 드 누아>가 소개될 예정이다. <샴페인 드 브노쥬>의 프리미엄 라인 <루이 15(Louis XV)>와 <프린스(Princes)>는 18세기 귀족들이 사용했던 로코코 스타일의 까라프 모양을 재현한 아름다운 팩키징으로 샴페인의 고급스러움을 완성시킨다.
한편, 와이넬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유네스코 유산에 이르는 전통 깊은 샴페인 하우스의 브랜드<샴페인 드 브노쥬>가
박진우 기자 takerap@ais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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