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근현대사기념관 주변에서 당뇨예방 걷기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6일 근현대사기념관 주변에서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당뇨예방 걷기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운동이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운동 중요성을 알려 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위한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당뇨병 환자 뿐 아니라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강북구 주민 누구나 사전 전화나 방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걷기행사 코스로 근현대사기념관에서 4?19전망대까지인 A코스(5km, 90분)와 근현대사기념관에서 국립4?19민주묘지 체육시설 앞까지인 B코스(2km, 30분) 2곳이 있다. 평소 자신의 체력에 맞게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행사 당일 오전 8시30분 근현대사기념관에서 모여 사전 혈당검사, 준비운동,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 후 구에서 운영 중인 스탬프 힐링 투어 ‘너랑나랑우리랑’ 코스 일부를 걷게 된다.
걷기 운동 후에는 혈당측정과 상담이 이뤄져 운동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건강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식생활 제약에서 오는 스트레스, 합병증 위험 부담에 따른 불안감, 지속적인 관리에 대한 부담감 등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당뇨는 완치는 어렵지만 꾸준한 식습관 관리와 운동요법으로 호전 가능한 질병인 만큼 환자 자신의 의지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상생활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병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 보건소 건강증진과 (☎ 901-7655)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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