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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비즈니스 플라자'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트라와 함께 진행했다.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도 현지정보ㆍ홍보 부족, 지원 인프라 미비 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전 세계 19개국, 59개사 해외바이어들을 초청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250개사와 일대일 수출상담회을 개최했다. 또 점포방문 현장연계, 수출계약 및 업무협약 체결식 등 실제 계약체결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수출포럼도 열렸다. 국내외 전문가들과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외시장동향, 해외진출 전략 및 성공사례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생생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권대수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해외진출의 본격적인 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유망한 국내 프랜차이즈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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