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으로 편성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혼자왔어요’가 저조한 시청률로 정규 편성이 어려울 전망이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는 3일 방송된 ‘혼자왔어요’의 전국 기준 시청률이 1.7%라고 밝혔다. 동 조사기관 기준 이날 방송된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18위로, 종합편성 채널의 예능프로그램을 포함하면 시청률 순위는 더욱 낮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의 ‘불타는 청춘’과 MBC의 ‘이불 밖은 위험해’의 시청률과 비교해도 ‘혼자왔어요’의 성적은 떨어진다. ‘불타는 청춘’은 1부 4.4%, 2부 4.8%이며 ‘이불 밖은 위험해’는 3.1%를 기록했다.
특집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야 정규 편성이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혼자왔어요’의 정규 편성 가능성은 낮다. 2015년 설 특집으로 선보여 정규 편성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당시 시청률은 13.8%였다.
한편, ‘혼자왔어요’는 여행을 다녀온 출연자들이 MC들과 각각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3일 방송에서는 배우 설인아부터 래퍼 한해까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6인의 출연진이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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