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녀 이소율이 아프리카 TV에서 방송도중 재입북한 임지현씨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소율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재입북 임지현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제목과 함께 11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소율은 "간첩일 수 없고 간첩일 경우 신변을 숨겨야 하는데 공개적으로 방송에 출연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북한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 이소율은 "한국 방송에 나왔을 때의 눈빛과 북한에서 공개한 영상에서의 눈빛은 확연히 다른데 그 전에는 초롱초롱했었다”며 “지금은 살려주시라는 얼굴인데 그동안 북한에서 협박이나 고문을 받았을지 모르는 일"이라고 추측했다.
덧붙여 "북한은 탈북자들을 이용해 한국의 탈북 프로그램을 폐지하려는 것이다. 술수에 넘어가지 말고 북한의 실상을 전하는 탈북자 프로그램들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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