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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자 과거 사례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의 한 목재가공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재가공공장 동 약 1500여㎡와 목재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와 생산제품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북 음성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10억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났다.
29일 오후 7시38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에 있는 모 회사 물류창고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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