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압화연구회’회원 여성작가 5인 ‘압화, 그리고 지리산’기획전시 열어
[아시아경제 육미석 기자 ]구례군은 ‘압화, 그리고 지리산’을 주제로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제4회 전남여성문화박물관 여성작가 기획전시에 ‘구례군압화연구회’여성작가 5인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는 야생화 천지(天地) 지리산과 구례지역의 풍경을 담고 있다.
구례군압화연구회는 구례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압화박물관 압화체험교육관’을 위탁운영 중이며 매년 다양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구례군에 있는 한국압화박물관은 ‘제16회 대한민국 압화대전’의 국내외 수상작이 상설 전시되어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 휴관 없이 운영한다.(관람문의 061-781-1171)
지금 뜨는 뉴스
한국압화박물관장은 “이번 전시회로 압화의 메카 구례군의 홍보뿐만 아니라 압화 예술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가족들과 즐거운 관람과 함께 압화를 이용한 다이어리, 컵 받침, 액세서리 제작 등 다양한 압화 체험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미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