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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충돌 임박"…5G·VR로 지구를 구하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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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ICT체험관 '티움'
뉴ICT의 미래를 VR로 엿보는 경험
IoT로 조난자 구출·하이퍼루프 탑승
홈페이지 통해 신청 무료로 체험

"운석충돌 임박"…5G·VR로 지구를 구하는 경험 티움 미래관에서 VR(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로봇 원격 조종 체험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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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500미터짜리 운석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피해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연합의 홀로그램 회의가 열린다. 달 기지에 있는 로봇을 활용해 중력장을 발생시켜 운석의 경로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제 가상현실(VR)기기를 머리에 쓰고, 두 손에는 VR컨트롤러를 쥔다. 눈 앞에 중력장 발생장치 가동시스템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VR컨트롤러를 통해 레버를 당기고, 버튼을 누르고, 열쇠를 움켜쥔다. 초고속네트워크가 구축돼 있어 끊김없이 실시간으로 달 기지에 있는 로봇을 원격 조종할 수 있다. 달에 가지 않아도 통제가 가능하다. 5G부터 사물인터넷(IoT), VR, 가상현실(AR) 등 최첨단 ICT기술이 있기에 가능하다.


30년 후 첨단 미래도시를 여행하는 'ICT 랜드마크'가 서울 한복판에 문을 연다. SK텔레콤은 "을지로 본사 1~2층에 전면 재단장을 마친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을 29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티움'은 1층 현재관(100평)과 2층 미래관(414평)으로 구성된다. 총 514평 규모의 전시관에서 ICT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다.


미래여행 체험이 압권이다. 방문객 10명이 원정단이 돼 ICT기술로 구현된 2047년의 첨단 미래도시 '하이랜드'를 여행하는 시나리오다.


여행은 미래형 교통수단인 시속 1300km 하이퍼루프를 타는 것으로 시작한다. 물론 실제 운행하는 것은 아니다. 원통형 하이퍼루프 모형이 있고, 그 내부에 대형스크린과 움직이는 의자가 설치돼 있다. 외관상 하이퍼루프와 동일해 앉아마자 긴장감이 든다. 대형스크린 속 영상과 움직이는 의자, 음향효과는 마치 실제로 하이퍼루프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체험은 우주관제센터, 홀로그램 회의실, 텔레포트룸 등 다양하게 꾸며진 10여군데 공간을 이동하며 이뤄진다. ICT 기술이 지구와 인류가 앞으로 맞닥뜨릴 문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우주공간처럼 꾸며진 체험관은, 참가자로 하여금 SF영화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운석충돌 임박"…5G·VR로 지구를 구하는 경험 티움 미래관에서 4D 시뮬레이터를 타고 미래도시 '하이랜드'를 투어하는 모습.



방문객들은 ▲초고속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등을 이용한 우주와 지구 환경 모니터링 ▲IoT센서·드론·증강현실(AR)을 통한 조난자 구조 ▲3D 메디컬 프린터와 감각통신 등을 활용한 골절 환자 수술 등의 체험할 수 있다. 추상적 개념으로만 존재하는 듯했던 '뉴ICT'가 온몸에 와 닿는다.


티움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관이다. 그러나 어린이이야말로 이 체험관의 주인공이다. 그 어떤 놀이공원에서보다 커다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그 어떤 동화책에서보다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다. 게다가 무료다.


티움 미래관은 홈페이지(http://tum.sktelecom.com)를 통해 방문 예약을 하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현재관 체험만을 원하는 경우엔 방문 예약을 할 필요 없이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1층을 찾아오면 된다.


SK텔레콤은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티움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10월 7~8일(토~일) 양일간 총 12회의 특별 투어를 마련했다. 투어 후 추첨을 통해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추석 연휴에 진행될 특별 투어에 참여코자 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08년 11월 이후 여러 차례의 재단장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새로운 미래 ICT 서비스를 꾸준히 소개해왔다. 개관 이래 총 178개국의 정부·기업·학계 관계자들이 '티움'을 찾았으며 누적 방문객 수는 약 6만5000명에 달한다. '티움'은 ▲테크놀로지, 텔레커뮤니케이션 등의 '티(T)'와 ▲뮤지엄(museum), 싹을 틔움 등의 '움(um)'을 결합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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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충돌 임박"…5G·VR로 지구를 구하는 경험 티움 미래관에서 VR(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드론 원격 접속 체험을 하는 모습.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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