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 드림스타트에서 아동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 프로그램인 ‘무비데이’를 실시했다.
영화 관람은 진도군 드림스타트 아동 중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작은 영화관인 ‘진도 아리랑 시네마’에서 즐거운 관람 시간을 가졌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한 정서함양으로 미래사회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아동들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