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과학을 읽다]소행성 직접 탐사시대 연다

시계아이콘02분 30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2023년 소행성 샘플 채취해 돌아올 오시리스-렉스

[과학을 읽다]소행성 직접 탐사시대 연다 ▲조만간 우주비행사가 직접 소행성을 탐험하는 시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진제공=NASA]
AD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지구에 가깝게 접근하면서 스쳐가는 소행성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이른바 '소행성대(Asteroid Belt)'는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소행성이 존재합니다. 어떤 중력 변화로 그곳에서 뛰쳐나와 태양계 행성을 향해 질주합니다. 몇 m에 이르는 매우 작은 것에서부터 몇 ㎞에 이르는 아주 큰 소행성까지 다양합니다.

지난 1일 소행성 '플로렌스(Florence)'가 지구로부터 약 708만㎞ 거리를 두고 지나갔습니다. 지구와 달의 거리인 38만㎞ 보다 18배 정도 먼 거리인 만큼 지구에 위협은 되지 않았습니다. 충돌 위험성도 없었습니다. 우주과학자들은 '안전하게 스쳐 지나갔다'고 해석했습니다.


문제는 지구로 접근하는 소행성의 전부를 인류는 아직 파악하고 있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플로렌스의 크기를 보면 충격적입니다. 플로렌스는 크기가 약 4.4㎞에 이릅니다. 이 정도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지구 생명체의 생존까지 위협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측은 이 때문에 플로렌스를 두고 '가장 큰 지구근접 소행성'에 속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분간 이 소행성에 대한 연구 작업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을 읽다]소행성 직접 탐사시대 연다 ▲오시리스-렉스는 소행성 '베누'에 대한 지도를 작성한다.[사진제공=NASA]


◆"충돌 가능성에 대비한다"=소행성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가장 큰 관심은 '소행성의 지구 충돌 가능성'에 있습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소행성의 궤도, 속도, 크기를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 소행성이 어떤 물질로 구성돼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사의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의 폴 코다스(Paul Chodas) 매니저는 "지구에 근접하는 많은 소행성이 플로렌스가 지나간 거리(약 700만㎞)보다 더 가깝게 지구를 지나가고 있다"며 "대부분의 이 같은 소행성은 플로렌스보다 작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로렌스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에 근접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는 "나사가 지구근접 소행성을 탐색하고 연구를 시작한 이래 플로렌스는 지구를 스쳐 지나간 가장 큰 소행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그만큼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에 대해 아직 많은 것을 알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소행성이 지구를 지나갈 때마다 관련 연구자들은 비상한 관심을 나타냅니다. 지상에서는 물론 우주에서도 관련 위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소행성을 연구할 수 있는 순간이 적기 때문입니다. 지구에 가장 접근하는 순간 지상의 레이더는 물론 입체적 연구 시스템이 작동합니다.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파악해 소행성의 위협으로부터 회피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소행성 관련 전문가들이 소행성을 직접 관찰해 연구할 수 있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플로렌스가 지나갈 때 연구팀들은 지상의 레이더를 이용해 플로렌스의 실제 크기, 지표면에 대한 상세 분석 등에 나섰습니다.


[과학을 읽다]소행성 직접 탐사시대 연다 ▲2012 TC4가 10월에 지구에 접근한다.[사진제공=NASA]


◆"10월에도 소행성 온다"=다음달 12일에는 소행성 '2012 TC4'가 지구에 다가옵니다. 정확히 얼마만큼 지구에 접근할 지 예상할 수는 없는데 안전하게 스쳐 지나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행성 관련 연구 전문가들은 '2012 TC4'가 지구에 6800㎞ 이내까지는 접근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소행성의 궤도와 속도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7월27일과 8월5일 이 소행성은 유럽우주기구(ESA)가 운영하는 지상 망원경에 포착됐습니다. 이 소행성은 초속 14㎞로 지구에 접근 중입니다. 아직 수천만 ㎞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는데 지상에서의 관측을 통해 정확한 궤도 분석과 지구에 가장 가깝게 다가서는 시간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 새롭게 계산한 결과 '2012 TC4'는 오는 10월12일 지구로부터 약 4만3500㎞ 거리를 두고 지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행성의 궤도에는 변화가 잦은 만큼 이 또한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지구와 달의 거리인 38만㎞의 8분의1에 불과한 거리입니다. 이 소행성의 크기는 약 10~30m 정도가 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마이클 켈리(Michael Kelley) 나사 박사는 "소행성이 지구를 지나갈 때마다 소행성 연구 과학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운다"며 "소행성의 잠재적 위협은 물론 실제 충돌 가능성까지 소행성에 대한 여러 가지 데이터를 모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학을 읽다]소행성 직접 탐사시대 연다 ▲오시리스-렉스는 소행성 '베누'에 도착해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돌아온다.[사진제공=NASA]


◆"소행성에 직접 간다"=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 탐험에서 이제는 직접 소행성을 찾아가 탐사하는 프로그램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사는 지난해 9월 소행성 탐사선 오시리스-렉스(Origins, Spectral Interpretation, Resource Identification, and Security ? Regolith Explorer)를 발사했습니다. 탐사선의 긴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소행성에 대한 기원, 스펙트럼 분석, 자원 식별, 안전 등에 대해 연구의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오시리스-렉스가 지난 22일(미국 동부표준시간) 이른바 '슬링 쇼트(slingshot)'에 들어갔습니다. 지구에 약 1만7000㎞까지 접근한 뒤 지구 중력의 도움을 받습니다. 이때 오시리스-렉스는 가속도를 받아 목표 지점인 소행성 '베누(Bennu)'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오시리스-렉스는 2018년 소행성 '베누'에 도착한 뒤 직접 샘플을 채취해 2023년 지구로 다시 돌아올 계획입니다. 이번 계획이 성공하면 인류의 소행성 탐험 시스템에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구로 다가오는 소행성에 대해 '수동 관찰'만 했던 시대에서 소행성에 직접 탐사선을 보내 연구하는 '능동 관찰' 시대로 접어들게 됩니다.


나사 측은 "지구 중력의 도움으로 오시리스-렉스는 베누를 향한 본격적 여행에 나서게 됐다"며 "목적지인 베누와 만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도전이며 또한 오시리스-렉스가 지구를 관찰하는 특별한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행성 직접 탐사시대를 넘어 2020년대에는 우주비행사가 직접 소행성을 탐험하는 시대도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