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강남본부 11층 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IT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2017년 금융IT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IT기술의 급속한 발전 추세 속에서 우리나라 금융 IT부문이 당면한 과제와 대응전략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컨퍼런스는 함유근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의 사회로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김홍선 SC은행 부행장, 민응준 ㈜핀크 대표이사, 김현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수석, 고창성 한국은행 전산관리부장이 참여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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