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유기농 풍성' 추석선물세트 출시…50만원 구매시 10% 할인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초록마을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록마을 추석 선물세트 판매는 전국 48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초록마을 추석선물 세트는 품질과 실속을 모두 갖춘 추석 선물세트를 기획했고 특히 유기농 선물세트를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

대표적인 유기인증 선물세트로는 유기농혼합과일세트(사과?배, 9만원), 유기홍삼순액100(80㎖X30포, 11만원), 유기수산인증신안바다재래김세트(혼합, 4만2000원), 유기농흑화고혼합세트(2호)(흑화고1입, 건표고절편2입, 5만5000원) 등이 있다.

추가로 알뜰한 고객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2~4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확대했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국내산 쌀 조청으로 만든 전통한과인 고향생각(2만5000원), 과일액상차세트(2호, 3만30000원), 남해바다멸치세트(실속3종, 3만9000원), 초록햄세트(2호, 4만9800원) 등이 있다.

초록마을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상품증정, 청구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초록마을 선물세트를 5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한다. 또한 삼성카드로 15만원 이상 누적결제 시에는 7000원의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