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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바른정당은 15일 지난 달 18일 K-9 자주포 훈련 중 사고로 순직한 故 위동민 병장의 영결식과 관련 "故 이태균 상사, 故 위동민 병장, 故 정수연 상병,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종철 대변인 이날 현안관련 논평을 통해 "K-9 자주포 훈련 중 사고로 순직한 故 위동민 병장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지난 달 18일 발생한 사고로 故 이태균 상사와 故 정수연 상병이 순직하고, 부상하였던 故 위동민 병장마저 끝내 뒤를 따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바른정당은 국회 국방위원장인 김영우 의원이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묵념을 올렸다"며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중하다. 젊은 장병들의 넋을 기리며, 고귀한 희생 결코 헛되지 않게 하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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