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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을 처음으로 발사한 뒤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13일 공군과 방사청은 한 매체에 따르면 “전날 F-15K전투기가 서해 상공에서 타우러스 미사일을 발사해 목표지점인 직도 사격장의 표적에 명중했다”라며 “적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능력은 물론, 적의 핵심시설과 전략목표에 대한 원거리 정밀타격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은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에 맞선 무기로 북한의 도발 징후가 포착되면 적의 주요 전략목표를 즉시 정밀 타격할 수 있어, 항공기와 조종사의 생존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cy****** 듬직하다 우리도 화력 보여주자” “msyg**** 우리도 개발할 수 있길 바란다” “kimy**** 더많이 도입해라” “k7****** 핵은 여전히 무섭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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