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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군정발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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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군정발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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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과 연구원 상생협력, 지역발전 방안 공동 모색"
"농업생명산업, 고부가 가치 방안 등 주요현안 활발한 토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1일 군청 낭산실에서 전동평 군수와 황인섭 부군수, 실과소장과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을 비롯한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 발전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동평 군수와 박성수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철호 기획감사실장의 2017년 군정 업무보고와 군정발전 현안사업에 대한 토론회와 기찬랜드를 현장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전동평 군수는 환영 인사말을 통해“영암은 신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으로‘농업 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드론·경비행 항공산업, 자동차 튜닝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새정부 출범으로 100대 국정과제에 대응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지금까지 기대 이상의 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전국 최고의 선진자치단체로서 웅대한 꿈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많은 고견을 줄 것”을 주문했다


박성수 원장은, “영암군은 서남부권 경제 핵심지역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이 영암군과 연구원이 함께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군은 군정 발전방안 주요 토론과제로 ▲영암읍 소재지권 활성화 방안으로‘주말N영암’문화관광형 시장 조성과 특화(웰빙)음식 개발, 영암읍성 오색(五色)스카이웨이 조성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또한, ▲농업 생명산업, 고부가 가치 창출 분야에서는 쌀 대체작목‘메밀’산업화 추진과 친환경 유기농‘달마지쌀’고급화 전략, 귀농·귀촌시범도시 조성 ▲대불국가산단과 연계, 2차산업 고도화 분야는 조선업 장기 불황을 타계할 수 있는 방안과 드론·항공·자동차튜닝산업 등 지역산업구조 다각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분야에서는 한국트로트가요센터와 국립바둑박물관 건립과 국립공원 월출산 활용, 관광테마 조성, 천황사지구 관광개발, ▲초고령화시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서는 적은 예산으로 특화된 사회복지 시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주제 발표에 이어, 연구원 측에서는 분야별로 대응 방안에 대한 자문을 해 주었다. 임형섭 경제산업연구실장은 5일시장 활성화를 위한 청년상인 창업점포를 건물 축보다는 기존 자산(빈집 등)을 활용과 공공부문 일자리에서 문화·관광부문 일자리 창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자문했다.


조상필 도시기반연구실장은 먹거리 특화 필요성과 문화관광형 시장 조성을 위해 농식품부와 지역발전위원회,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응모해 분야별 사업 추진과 농특산품 SNS 활용 홍보, 경비행기 항공산업 선점을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격납고 사업 제안과 새정부 국정 100대과제 대응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동주 농수산해양연구실장은 영암호를 활용 수상레포츠 산업 육성과 대불산단 외국인근로자 거주기반 시설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김종일 사회환경연구실장은 전라도 1,000년 기념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과 마한역사문화의 체계적인 발전, 강진군과 연계 월출산 둘레길을 조성하는 방안을 자문했다.


송태갑 문화관광연구실장은 월출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지 30년이 된 기념사업과 수목원과 정원 조성, 5일시장과 연계한 기념품 개발과 김대성 기획경영실장은 현 정부에서 포용적 복지를 추구하고 있는바 지역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다양한 시책은 타지역 벤치마킹으로 발전방안을 찾을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장덕기 6차산업지원센터장은 유기농광역단지 조성과 6차산업화 지구조성사업으로 무화과·대봉감·고구마 등 농특산품을 신청하여 융복합산업화로 고부가 가치와 지역브랜드화를 이뤄야 된다고 했다.


토론회에 이어 기찬랜드를 현장 방문하여 가야금테마공원, 게스트하우스, 조훈현국수 기념관,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국립바둑박물관 건립 등 관광 자원의 집적화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기찬랜드에 대한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한편, 전동평 군수와 박성수 원장은 앞으로도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광주전남연구원과 상생 협력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군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히 펼칠 것을 상호간에 약속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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