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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경찰행정학과, '2017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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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경찰행정학과, '2017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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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경찰행정학과는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은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 사례를 알리고 그 헌신에 보답하고자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시상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교내 2015년 ‘세한폴센타’를 개소하고, 경찰과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CPTED기법을 적용한 지역사회 방범진단 및 환경정화, 범죄피해자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범죄예방 저변을 확대하고 더불어 범죄예방 관련 정부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동참해 왔다.

‘세한폴센타’에서는 누리캅스팀, 자전거 순찰대팀, 자율 방범대팀, 범죄피해자지원팀, CPTED팀 그리고 SNS 치안상황실로 구성해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모두 범죄예방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한대 경찰행정학과는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경찰관으로서 요구되는 인성과 직업의식, 자질을 향상시켜 졸업생 1300여명 중 650명 이상의 우수한 경찰공무원을 배출(전국 최다)하는 등 경찰공무원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경찰관서와의 협력치안 범죄예방활동으로 한정된 경찰력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 공동체 안전망을 구축하며 경찰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였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하여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경찰청 지정 ‘경찰학점제’운영 대학(4년 연속 전국 유일)으로 선정돼 경찰 관련 이론수업과 현장수업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현장에 강한 전문경찰관을 양성하고 있다.


한편 '2017년 대한민국 범죄예방’시상은 오는 10월 18일 행정자치부 장관, 경찰청장, 중앙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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