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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아마존-삼성전자·페이스북-텐센트-삼성전자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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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미래에셋대우는 11일부터 아마존과 삼성전자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와 페이스북, 텐센트,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3, 6, 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5%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아마존, 삼성전자)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 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다.

‘페이스북-텐센트-삼성전자 원금 95%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3, 6, 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5%까지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미국 나스닥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지만 원화로 청약하고 원화로 만기상환을 받기 때문에 해외 통화 환전이 필요 없다. 별도의 환헤지가 필요 없고 환율에 의한 수익 변동도 없다.


이번 상품은 오는 14일 오후 1시30분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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