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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어마', 플로리다 주지사가 경고한 말 들어보니 '심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허리케인 '어마', 플로리다 주지사가 경고한 말 들어보니 '심각' 허리케인 어마.사진=MBC 뉴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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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오늘 밤도 아니고, 1시간 이내도 아니라 지금 당장 대피해야 한다"며 "만약 대피령이 내려진 지역에 있다면 지금 당장 떠나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앞서 허리케인 어마는 미국 상륙 전 카리브해 연안 국가들을 덮쳐 도서 지역을 초토화했다.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han**** 어마 허리케인 뒤 따라 오는 놈도 어마무시 할 듯...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허리케인이야말로 위력이 대단 할 것이다","re*** 5등급인 채로 바로 상륙하면 피해가 엄청날 듯 한데"," r52***피해없이 피난가시길","
cham****지진하고 태풍 자연재해가 핵보다 더 무서운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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