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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8일 오전 이촌2동주민센터와 대림아파트에서 구립 늘봄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늘봄 어린이집은 지역 내 25번째 구립 어린이집으로 공동주택 1층을 매입, 리모델링 후 새롭게 개원한 사례다.
구의 첫번째 '가정형 국공립 어린이집'이기도 하다. 96.93㎡ 면적에 보육실 3개를 갖췄으며 보육정원은 20명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늘봄 어린이집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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