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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국토교통부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부산에서 '물류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를 연다.
부산지역 물류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물류기업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초기 기업의 창업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물류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우아한형제들, 마이창고, 트레드링스의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정부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예정됐다.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활용한 물류서비스도 소개된다. 아울러 메쉬코리아ㆍCJ대한통운, 원더스ㆍ한진 등 물류 스타트업과 대기업간 협업사례,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를 유치할 때 알아야 할 사항이나 유의점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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