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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3일 열리는 한화와 홈경기에서 '전준우 응원존'을 운영한다고 1일 전했다.
전준우 응원존은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으로 연일 활약 중인 전준우의 팬들을 위해 1루 익사이팅존 90석을 활용한 이벤트 좌석이다.
전준우 응원존 입장 관중에게는 특별 제작한 기념 티셔츠가 제공된다. 경기 종료 후 전준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선수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전준우는 지난해 9월 경찰야구단에서 전역해 올 시즌 타율 0.320(375타수 120안타) 14홈런 56타점을 기록 중이다. 0.320은 데뷔 후 최고 타율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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