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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광주서구청직장어린이집 현판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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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광주서구청직장어린이집 현판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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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부총장 등 50여명 참석, 9월 1일 개원…3년간 위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위탁 운영하는 광주서구청직장어린이집 현판 제막식이 30일 광주서구청어린이집에서 열렸다.


제막식에는 박상철 호남대 부총장, 임우진 서구청장, 오광교 서구의회 의장, 박혜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지역위원장, 윤인모 산학협력단장과 유아교육학과 교수 그리고 서구청 임직원 50여명 등이 참석했다.

9월 1일 개원하는 광주서구청어린이집은 서구청사내 지열주차장 부지에 위치하며 지난해 12월에 착공 올해 4월에 완공했으며 시설규모 276㎡에 최대정원 49명으로 서구청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의 자녀가 이용할 수 있다.


3년간 광주서구청어린이집 위탁운영을 맡은 호남대 산학협력단은 현장에서 교육 경험을 두루 갖춘 우수 보육교직원들로 배치돼 연령별 유아의 성장발달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호남대는 현재 광주지방경찰청어린이집, 광주시립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광주북구청직장어린이집, 광주서구청직장어린이집, 광주시립평동어린이집 등 5곳을 위탁운영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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