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AK몰에서 패션·뷰티 모바일쇼핑이 급성장하고 있다.
31일 AK몰이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과 온라인 사이트 매출은 각각 30%, 15% 증가했다.
고객들이 모바일로 패션·뷰티 상품을, 웹사이트로는 생활용품을 주로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지난해 7월~올해 7월) 중 모바일에서는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등 뷰티 상품이 판매량 순위 톱5를 차지했다. 웹사이트에선 이유식, 생활용품, 닭가슴살, 칫솔살균기 등 육아용품 및 생활용품이 상위권에 올랐다.
AK몰은 모바일 쇼핑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만 볼 수 있는 '온리(ONLY) 모바일 전용관' 운영이 대표적이다. 색조 및 기초화장품, 신발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앱으로 구매 시 금액대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전용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한 달에 한 번 '모바일앱데이즈' 기획전을 열어 시즌에 맞는 패션·뷰티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제철 음식, 마스크팩, 커피 등을 0원에 판매하는 '모바일 제로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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