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구조, 6명 수색 중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포항 해양경찰서는 30일 오후 12시50분께 포항 호미곶 동방 22해리에서 27톤급 통발어선 K호가 침몰해 선원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K호 승선원은 총 9명이며 나머지 6명은 수색 중이다.
K호는 파도에 전복된 것으로 추정되며 포항해경은 선장 김모씨(59년생) 등 3명을 구조했고 실종된 선원 6명을 찾고 있는 중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