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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우리는 두렵지 않다(No tinc 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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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26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고, 테러에 저항하는 대규모 평화시위가 열렸다.

[포토]"우리는 두렵지 않다(No tinc por)" (사진출처=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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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7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한 테러가 발생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심가 거리에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모여 테러를 규탄하는 평화시위를 열었다.

[포토]"우리는 두렵지 않다(No tinc por)" (사진출처=EPA연합)


시위대는 카탈루냐어로 '우리는 두렵지 않다' '이슬람포비아(이슬람혐오증)를 거부한다' '평화를 원한다'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포토]"우리는 두렵지 않다(No tinc por)" (사진출처=EPA연합)


[포토]"우리는 두렵지 않다(No tinc por)" (사진출처=EPA연합)

바르셀로나 경찰은 이번 시위에 약 50만명이 참여했다는 공식집계를 발표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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