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혜택 해방의 달' 이벤트를 펼친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31일까지 혜택 해방의 달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든 회원들이 적립금, 등급, 리워드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우선 신세계면세점은 선착순 8명에게 적립금을 아낌없이 증정하는 적립금 혜택 해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8일, 28일 오후 8시에 응모한 선착순 8명에게 차수 별로 18만원, 28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선착순 응모를 놓쳤더라도 해당 페이지에서 8일간 매일 출석 체크 시 최대 8000원까지 적립금을 쌓을 수 있다.
아울러 신세계면세점은 최대 50개 브랜드 한해 모든 등급 회원이 한시적으로 최대 할인율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로칸 오일, 톰 포드 선글라스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또 혜택 해방의 달 기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쏠쏠한 경품을 되돌려준다. 500달러 이상 구매 회원 중 즉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300달러 이상 구매한 회원들에게는 즉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준다. 이 리워드 이벤트는 매일 응모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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